💌

KCON JP 1위 부스의 비밀, 일본 고객을 사로잡은 전략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KCON JAPAN 2025에는 약 11만 명이 참가했는데요,

그중 파우더룸 부스에는 무려 1만 명이 방문하며 K컬렉션 부스 중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일본 현지 고객들이 파우더룸이 기획한 ‘K언니 오스스메’ 존에 몰리며,

신뢰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어요.

‘K언니’들이 직접 제품 추천과 사용법을 소개하며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식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브랜드 충성도와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높이는 강력한 전략입니다.

이번 부스에는 토코보, 아이소이, 더마펌, 뮤드, 클라랩, 라브아 등 일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인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했는데요. 현장에서 브랜드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일본 SNS 팔로워 증가,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제안, 유통사 접점 마련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일본 소비자들은 K-뷰티 브랜드와의 진정성 있는 접점을 원하고 있었고,

파우더룸 부스는 그 수요를 정확히 공략한 마케팅 공간이었습니다.

또한, 브랜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라인 친구 추가 등 브랜드가 원하는 미션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그에 대한 리워드로 제품 시딩을 제공한 참여형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미션 참여 → 제품 체험 → 자발적인 후기 확산’ 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통해,

소비자의 자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파우더룸은 일본 현지 보도자료∙온라인 매거진∙오프라인 브로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전략적 설계를 통해, 브랜드 신뢰와 노출을 동시에 잡으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I사에서는 브랜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도에 효과적인 미션 결합형 체험단 100명을

진행했어요.

체험단 모집 페이지를 클릭하면 바로 브랜드

인스타그램으로 랜딩되도록 설계하고,

신청 시 팔로우 유도 문구를 삽입했는데요.

그 결과, 정원 대비 약 3.4배에 달하는 340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실제로 300명 이상의

자발적 팔로우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클릭)

인스타그램 팔로우 전환은 브랜드 팬층을

확보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단기 바이럴 외에도

브랜드 채널 활성화까지 고려한 샘플링 전략으로

높은 반응을 이끌어낸 사례였습니다.